아, 제길- ㅇ-)


얼마전에 핸드폰을 바껐는데요

기존 폰을 반납하느라, 그 전에 핸드폰에 메모해놨던것들이나 전화번호부

다이어리들을 인쇄해서 백업해놨는데 말입니다..


자료들 다 백업시키고 파쇄한다는게

그만 깜빡 있고있었었는데..



어무니가 제 방 치우면서 그걸 봐버린듯ㅠㅠㅠㅠㅠ


"아니, 뭘 그런거 갖고 그러냐~" 그러시겠지만서도..


그 내용이.. 


길가다 인상 깊었던 여대생 이라든등..가 이쁘다든등...

첫...사랑이라든등..

손발이 오글오글한 내용들만 잔뜩 있는데 ㅠㅠㅠㅠㅠㅠ


그걸 봐버렸단 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디가서 숨어버릴까요ㄷㄷㄷㄷ


'아, 일기같은거 쓰는게 아니었는데....'







by 시아초련 | 2009/10/28 18:36 | 개념과 함께 사라지다.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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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凡人Suu at 2009/10/28 18:38
그럴 때는 "왜 그걸 보셨나요." 라는 원망을 담은 눈빛으로 답하면 됩니다.(야!!)
Commented by 브릴리언트 at 2009/10/28 18:49
토닥토닥 머 다 그렇게 사는거죠(담배)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9/10/28 18:51
빨간 잡지 같은것보단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Commented by 사성천군 at 2009/10/28 19:07
...힘내세요..;;
Commented by 김반장 at 2009/10/28 19:20
아. 괜찮아요. 그냥 아무일 없는 듯 지나가면 됩니다. ^^
Commented by 반쪽달 at 2009/10/28 19:21
... 그냥 모른척하는겁니다!
Commented by 대도서관 at 2009/10/28 19:31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 수는 없지~만~
Commented by 유리피안 at 2009/10/28 19:32
어........미묘한 상황이로군요 ㄷㄷ
일기는 그냥 안쓰는게 제일 좋지요[...]
Commented by Lucifer at 2009/10/28 20:42
시치미 뚝 떼시는게 제일 좋을듯 -ㅂ-
Commented by 베른카스텔 at 2009/10/28 20:56
아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Commented by 츤다마스 at 2009/10/28 21:06
모르는게 약..
Commented by 콜드 at 2009/10/28 21:45
아이고 왜 그러셨습니까? OTL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9/10/28 22:06
...쿨하고 시크하게 받아드리는겁니다 ㅠㅠ
Commented by 세인 at 2009/10/28 22:14
그냥 모른척 하시는게...........
Commented by 흑갈 at 2009/10/28 22:47
비밀의 화원을 들킨 건가요ㅋㅋ
Commented by Sengoku at 2009/10/29 11:55
잉...., 잉잉잉..., 어무니눈에서, 뭔가이상한게, 느껴진단말입니다...
어무니를, 당당한 눈으로, 쳐다보세요...
Commented by MontoLion at 2009/10/29 13:22
시아초련님은 쿨쉬크한 도시남자니깐 잘 이겨낼수 있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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