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9일
[드라마] 요즘 아이리스 보면서 느낀게 말입니다.

불과 5화까지 "네." 한마디거나 아예 대사 한마디 없이 고개를 끄덕이셨던,
김소연씨(김선화)양의 단발머리가 6화(내 컨셉은 나쁜남자 - 이병헌)를 거치면서
심하게 끌리기 시작했단 말입니다.

그녀의 역할은 마치 옛날 영화 '쉬리'의 이방희를 생각하게 만드는
저격총을 아주 위험하게(반동을 생각하지 않은 엄청난 자세) 든 북한 유일의 여자 특수요원이란 것과
미묘하게 "따..딱히 내가 좋아서 이러는건 아냐.." 라는 츤데레끼가 있으시면서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이런 컨셉이 무척 맘에 드네요 - _-)b

특히 이번 6화에서 나쁜남자로 돌변한 이병헌씨와의 썸씽장면은
정말 명장면인거 같습니다. ㄷㄷㄷㄷ
설원에서의 추격씬도
김소연씨가 병헌상한테 개머리판으로 맞을 때, 눈 돌아가는거 보고..
"아... 병헌횽 그렇게 안봤는데.. 그런생각 들구.."
김소연씨 울면서 죽 드실 때,
'막.. 병헌오빠 욕하구 싶구..'
소연누나 감싸주구 싶은 그런 느낌 아주 좋네요 ㅎㄷㄷ

간간히 나오실 때마다 단발머리에 분위기가 아주 좋으셨는데..
연기력도 일취월장 하신 듯 싶습니다 ; ㅇ;)
병헌 오라버니는 좀 잘해주시란 말입니다!!
(막 밥그릇도 발루 차구 ㅠㅠㅠㅠ,
사랑에 빠진 여자가 다가오는데, 차갑게 팅기기나하고ㅠㅠ)


[소연누나 연기 굳~b]
예고편 7화보니 빅뱅 탑의 활약편 같은데, 점점 잼있어지네요 ㅎㅎㅎㅎㅎ
화를 가면 갈수록 더 볼만한 드라마 같습니다.
P.s)

병헌횽 유키상 - ㅇㅠ) 건들지 말아요..!!!
병헌횽이 막 나쁜남자 되더니.. 이젠 로ㄹ....의 영역까지 노리시는건가효 ㅎㄷㄷㄷㄷㄷ
유키가 안길 때, 아흑.. 왜 미소가 나던지..
ㅎㄷㄷㄷㄷㄷ
(그런 병헌횽이 무척 부럽습니다.)
# by | 2009/10/29 23:47 | └소소한 감상 | 트랙백 | 핑백(1) | 덧글(2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네이트온] 특별한 날 먹는 무쇠솥 통닭구이[네이트온] 눈 커 보이는 효과에 만족스러워[네이트온] 매력덩어리 그녀[네이트] 특별한 날 가족과 먹는 '무쇠솥 통닭구이'[네이트] 건조한 손을 위한 천연 핸드크림 만들기[네이트] 돈이 아깝지 않았던 호텔 뷔페 시식기[네이트 ... more
전 러브라인 설정에 15분도 채 걸리지 않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시간대가 잘 안맞아서 보긴 힘들지만, 어머니가 하시는 이야기로 간간히 들리던 그 아이리스..군요
어려서 부모잃고, 커서 다시 부모의 원수들의 음모에 목숨이 위태로웟다가,
어떤 계기를 통해 각성한다...
그 중간중간에 여자들이 들어붙는데, 그중 한여자는 자기의 목숨을 노리던 여자...
핡핡 소연씨 ;ㅅ; 컨셉 너무 발리네요 ㅠ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sn1=&divpage=6&sn=off&ss=on&sc=off&keyword=%C0%CC%BA%B4%C7%E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577
그리고 유키양은 정말 귀엽더군요~
제 여동생 삼고픈...(야!)
김소연 : "뭐요?"
이병헌 : "난..전설따윈 믿지 않아!"
이 장면에서 빵터졌는데....ㅠㅜ
현준이 발걸음을 멈추고 한곳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의 시선이 머문 곳에는 황금빛 여인상이 서 있었다.
현준이 중얼거리듯 말했다. "이 동상엔 슬픈 전설이 있어."
선화는 현준의 옆얼굴을 쳐다보았다. 무표정한 얼굴에서 씁쓸한 기운이 묻어나왔다
"무슨 전설인데요?" 현준은 대답이 없다. "얘기해줘요" 선화가 가볍게 팔꿈치를 잡아 흔들자 문득 정신을 차린 듯 현준이 말했다. "무슨 얘기?"
"지금 그랬잖아요. 저 동상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고요."
한동안 말이 없던 현준이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아냐, 난 전설 따윈 믿지 않아."
현준은 자신의 팔을 잡고 있는 선화의 손을 밀어내고 뒤돌아 걷기 시작했다. 선화는 가만히 입술을 깨물었다.
이 부분을 그렇게 만들어 버리다니 ㄷㄷㄷ
소연누나와 병헌횽 병헌오라버니....
아.... 혼란스러워...